[속보] 국립민속박물관 바람의나라 이벤트 코로나 확진자 311명 무더기확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된 '바람의 나라' 이벤트가 코로나19 확진자 대량 발생의 도화선이 된 것으로 보인다.
보건당국은 최근 이 이벤트에 참석한 관람객 중 3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박물관의 대규모 행사에서 발생한 가장 큰 집단 감염 중 하나로,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벤트는 지난 주말 동안 진행되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