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더이상 학교 운영 어려워.. 내년부턴 계속 온라인으로
전국의 한 중소규모 사립학교가 재정난으로 인해 내년부터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 학교의 운영진은 급격한 학생 수 감소와 운영비 상승이 겹쳐 더 이상 대면 수업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학교 측은 “현재의 재정 상황을 고려할 때, 대면 수업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온라인 교육으로의 전환이 학생들의 학습 지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