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산타워에서 118명 확진.... 1/3 원래 양성이었다
서울 남산타워에서 최근 1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 중 약 1/3인 39명은 이미 양성 판정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역학 조사와 방역 조치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이번 확진자는 남산타워를 방문한 관광객과 직원들 사이에서 발생했으며, 초기 조사 결과 일부 확진자는 타 지역에서의 감염이 확인됐다.
남산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