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업은행 하남풍산지점 모 과장, 확진임을 숨기고 근무중 고객이 고발, 해당사실 확인중, 접촉인원 파악 불가수준
하남의 한 은행 지점에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숨기고 근무를 계속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업은행 하남풍산지점의 한 과장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에도 근무를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직원의 행동이 고객들 사이에서 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 사건은 한 고객이 해당 과장의 확진 사실을 알고 은행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고객은 “은행에서 안전하게 금융 거래를 하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