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국 피닉스주 소재 비행학교, 400억대 역대급 면허발급 사기. 해당학교 면허취득자들 아직 금시초문
피닉스주에 위치한 한 비행학교가 400억 원 규모의 면허 발급 사기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학교는 수년간 수백 명의 학생들에게 조종사 면허를 부정하게 발급해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로 인해 비행 안전에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최근 연방 항공청(FAA)의 감시 강화 조치로 시작됐다.
해당 비행학교는 면허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