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수원 남부경찰서 인계파출소장. 직원 집단감염관련 문책성인사조치...해이해지는 관공서 방역문제
수원 남부경찰서 인계파출소가 최근 직원들의 집단감염 사례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방역 지침을 소홀히 한 것으로 지적된 파출소장은 문책성 인사조치를 받았으며, 이 사건은 관공서의 방역 실태에 대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 인계파출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감염이 속출하며 직원 10명이 양성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