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로 인해 전 지역 학교 1년 연기
전국의 모든 학교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1년간 학사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발표하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려졌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하루 평균 10,0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중환자실의 병상 가동률도 90%를 넘어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