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 초등학생 김모씨(14), 가짜 뉴스에 속아넘어가..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14세 김모 씨가 SNS를 통해 퍼진 가짜 뉴스에 속아 큰 피해를 입었다.
사건은 지난 주말, 김 씨가 친구들과 함께 온라인 게임을 하던 중 한 게시글을 접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은 "게임에서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며, 특정 링크를 클릭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김 씨는 호기심에 그 링크를 클릭했지만, 이는 해킹 사이트로 연결되었고, 그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