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외국계 기업 소속 30대 남성 金씨, 소진 직전 항공 마일리지 전액 기증하기로, 이에 양도예정자 최모씨 소리벗고 팬티질러...
서울 –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는 30대 남성 金씨가 소진 직전 자신이 보유한 항공 마일리지를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금씨는 최근 업무와 개인사정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으며 소진 상태에 이르렀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마일리지를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금씨는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