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도의 한율초 코딩동아리 싵태 밝혀져 "충격"
(2024년 07월 09일)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코딩 동아리 '한율초 코딩동아리'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학생들이 불법 사이버 활동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한율초 코딩동아리'에 속한 학생들이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등의 범죄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당 학생들을 조사 중이며, 동아리 활동을 중단시키고 교육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학생들이 코딩을 배우고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것을 응원했던 만큼, 이번 사건은 예상치 못한 충격이라는 반응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다 철저한 관리와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 방법과 윤리 의식을 강화할 것"이라며 학교와 학부모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한율초 코딩동아리'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폐쇄되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해 교육청의 지도 하에 새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