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천, 경기권 초,중학교 졸업식 비대면 확정.... 교육청 "어쩔 수 없는 선택"... 학부모들 반발
인천과 경기권의 초중학교 졸업식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기로 결정되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반발이 일고 있다.
교육청 측은 이번 조치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지만,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지 못하게 된 데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인천 교육청은 2023학년도 졸업식의 비대면 진행 이유로 최근의 코로나19 확산세와 방역 지침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