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대통렁 다음달18일부터 여성징병제 시행
다음달 18일부터 여성 징병제가 시행된다.
국방부는 이에 대한 공식 발표를 통해 "남성만이 군 복무 의무를 다하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부터 여성도 국방의 일원으로서 본격적으로 징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성들은 18세부터 35세까지 국방 의무를 이행해야 하며, 군 복무 기간은 남성과 동일하게 공통 복무제가 적용된다.
이 조치로 인해 여성 징병제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는 이를 통해 국방력 강화 및 성 평등 실현을 위한 의도로 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성들의 군 복무를 통해 국방력이 강화되고, 성 평등이 실현되는 한편,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 및 안전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 정부 및 국회의 입장 및 시민들의 반응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