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에 어떤 발굴 현장에 핵폭탄 발견돼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 조사중
서울 한복판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핵폭탄이 발견돼 관계 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다.
이 발굴 현장은 서울의 한 역사적인 유적지 인근에서 진행 중인 공사 현장으로, 작업자들이 땅속에서 이례적인 물체를 발견하면서 사태가 촉발됐다.
발견된 물체는 지름 약 1.5미터, 길이 3미터로, 초기 조사 결과 핵폭탄의 주요 구성 요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