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하루에 6000000만녕 돌파 '신기록'
2022년 1월 10일, 세계적인 대유행인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한국에서는 하루에 600만 건을 넘는 검사가 이루어졌다.
이는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일일 검사량을 기록한 것으로, 전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신기록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국내에서는 600만 43,187 건의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이 중 약 21만 4,511 건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국내 방역 당국은 더욱 강화된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대규모 검사가 바이러스의 전파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더 많은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격리시킴으로써 전체 감염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대규모 검사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방역 당국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의 도전 속에서도 국민들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함께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모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