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터넷 사기죄, 벌금 3000만원 낸 중딩
한 중학생이 인터넷 사기죄로 30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아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12월, 해당 학생이 친구들과 함께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불법적인 거래를 시작하면서부터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가짜 계정을 생성하고, 타인의 신상 정보를 도용하여 게임 아이템을 판매하는 행위를 지속해왔다.
피해자들은 이들에게 속아 수백만 원 상당의 금액을 송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