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때문에 모든 학교 10월 초까지 개학 연기''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정부가 모든 학교의 개학을 10월 초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는 지난 26일 긴급 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알리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내려진 것으로,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점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정부는 "이 시기에 학교를 개학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