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세준 이현준,어윤호에게 도둑이라했다고 진심사과
[서울, 2022.03.14] 오세준 이현준, 어윤호에게 도둑이라고 말한 사건에 대해 오세준이 진심으로 사과했다.
배우 오세준과 이현준은 최근 인터뷰에서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어윤호에 대해 도둑이라는 비방 발언을 하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컸고, 관련 기사가 화제가 되었다.
오세준은 이번 사건에 대해 "어윤호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제가 그런 말을 한 것은 어른으로서 부끄러운 일이었다"라며 사과했다.
또한 "어윤호는 매우 성실하고 착한 사람으로, 제가 한 발언으로 상처를 주어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어윤호 측은 이에 대해 "오세준과 이현준과는 오랜 친구이기도 하고, 함께 작업하는 동료이기도 하다.
그들의 진심어린 사과에 감동받았고, 이 사건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인간관계를 형성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세준의 사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진정성 있는 사과에 감동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사건을 통해 배우들 간의 인간관계와 소통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되는 가운데, 오세준의 진심어린 사과로 사태는 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