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명지대학교 수시 선발과정에서 문제있었나… ‘합격자 전수 검토할것’

[속보] 명지대학교 수시 선발과정에서 문제있었나… ‘합격자 전수 검토할것’

[서울=뉴스팀] 명지대학교의 수시 선발과정에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학생들 간의 불공정한 대우와 성적 조작 의혹으로 학교 내부에 불만이 고조되면서, 대학 측은 합격자 명단을 전수 조사할 것을 발표했다.
한 학생은 "내 성적은 충분히 높았는데 왜 불합격한 건지 이유를 알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 다른 학생은 "대학 측에서 성적을 조작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명지대학교 측은 "학교 내부에서 발생한 불만을 심각하게 여기고, 합격자 명단을 전수 검토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대해 학교 관계자는 "우리는 학생들의 합리적인 의견을 존중하고, 투명한 조사를 통해 사안을 명확히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지대학교 수시 선발과정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학교 측의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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