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파주 성모씨 코로나 양성 반응후 프랑스 파리에 가다
파주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한 여성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30대 여성 A씨는 지난주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직후, 자가격리 대신 해외 여행을 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에 따르면, A씨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다음 날 프랑스로 출국했다.
그녀는 출국 전 증상이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검사 결과가 양성이 나온 후에도 여행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