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학생 김모군 만원에 눈이 멀어 한강에서 변사체로 발견
서울 한강에서 중학생이 변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4세의 김모군은 지난 29일 오후 한강 공원 인근에서 행방불명 신고가 접수된 지 이틀 만에 수색 작업 중 발견됐다.
그의 시체는 물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주변에는 특별한 외상이나 범죄의 흔적이 없이 발견되었다.
김군은 평소 친구들과 함께 자주 놀던 중학생으로, 최근 들어 금전적인 문제로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