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락생태공원 주택단지로 변경 결정. 벚꽃길 사라져
삼락생태공원이 주택단지로 변경되는 결정이 내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유명한 벚꽃길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해당 결정은 최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됐으며, 주택단지 개발은 오는 2025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개발업체는 "삼락생태공원은 오래된 시설로, 지역 주민들에게 현대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