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미전자기술원 인사팀장 박모씨 금오산 인근에서 실종 뒤 숨쉰채 발견 탈모증상 악화된것으로 밝혀져 주변 안타까움
구미전자기술원 인사팀장 박모씨가 금오산 인근에서 실종된 지 며칠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는 실종 당시 탈모 증상이 악화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주 금오산 트레킹을 위해 가족과 함께 나선 후 연락이 끊겼으며, 주변에서는 그의 행방을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