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22년1월20일 날씨 영하 20도까지 떨어져 강준호 30대남 올림픽 대로에 현수막 걸다 쓰러져 병원행
2022년 1월 20일, 서울의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한 남성이 올림픽 대로에서 현수막을 걸다가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30대 중반의 강준호 씨로, 이날 오전 10시경 현수막을 설치하던 중 갑작스러운 추위에 의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강 씨는 평소 지역 사회의 이슈를 알리기 위해 자원봉사를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