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산 사이 1차에 사는 김규아 씨가 편지를 안 해줘서 엄마 부모님 또는 심한욕설 가출 또는 협박으로 부모님이 10만원 현질을 해 주셨다고 한다
아산의 한 고등학생이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 부모에게 협박을 가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규아(17) 씨는 최근 부모님에게 10만원을 요구하며 심한 욕설과 함께 가출을 암시하는 편지를 보냈다.
이는 단순한 용돈 요구를 넘어 부모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김 씨는 "편지를 보내지 않으면 가출하겠다"는 내용으로 부모에게 협박을 하며, 결국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