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계동 은행사거리서 확진자 발생돼, 노원구청장 '인근 학원 봉쇄 조치하겠다' 말해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과 인근 학부모들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번 사건은 최근 몇 주간 지역 내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하여 더욱 우려를 낳고 있다.
노원구청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가 발생한 지점을 포함한 인근 학원에 대해 봉쇄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