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의정부 신한대학교 학생팀 근로장학 내부비리
의정부 신한대학교의 한 학생팀에서 근로장학 제도를 악용한 내부 비리 사건이 발생해 학내에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번 사건은 신한대학교의 근로장학 프로그램에서 불법적으로 학생들이 근로 시간을 조작하고, 그에 따른 임금을 부정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 측에 따르면, 특정 학생팀은 근로장학금을 받기 위해 허위 근로 시간을 작성하고, 이로 인해 수백만 원의 부당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