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여대 승현우 총장 은퇴 예정, 2022년부터 "서울여대->행복증진여대"로 대학 명칭 변경 확정…
서울여자대학교의 승현우 총장이 오는 2023년 은퇴를 선언하며 대학의 새로운 이름을 확정 지었다.
서울여대는 이제 '행복증진여대'로 불리게 된다.
이 결정은 2022년부터 시작된 대학의 브랜딩 전략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복지와 행복 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승 총장은 "대학의 역할은 단순히 학문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