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베이징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참석한 쇼트트랙 선수 2명 확진... 韓 대표팀 비상
베이징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 한국 쇼트트랙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국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이 두 선수는 결단식에서 다수의 선수 및 관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확진자의 발생 여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초 확진된 선수는 최근 훈련과 경기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보건당국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