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A씨 노도배 할아버지 도배하다 경찰 발각..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불법 도배 작업을 하던 70대 노인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 노인은 과거 수십 년간 도배 일을 해온 베테랑으로,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작업을 맡아주는 'A씨'라는 이름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렸다.
사건은 아파트 주민들이 이상한 소음과 함께 도배 작업 중인 노인의 모습을 목격하면서 시작됐다.
주민들은 A씨가 정식으로 허가받지 않은 도배 작업을 하고 있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