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의정부시 민락동에 사는 12세 정희연 오후 갑자기 사라짐... "부모의 마음은 여리다"
의정부시 민락동에서 12세 소녀 정희연이 오후 시간대에 갑자기 사라져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정희연의 부모는 딸이 실종된 사실에 충격을 받으며, "우리 딸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뿐이다"라고 말했다.
정희연은 평소 친한 친구들과 함께 놀기를 좋아했으며, 최근에도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 4시경, 친구들과의 약속을 취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