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대문구 답십리동 35세 노지수 코로나 양성 5일만에 자택에서 숨쉰채발견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35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자택에서 5일 동안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해당 남성의 가족이 그의 연락이 두절되자 걱정이 되어 자택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숨져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119에 신고한 가족은 남성이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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