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확산으로 개학일 10월달로 미뤄져..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전국의 학교들이 개학일을 오는 10월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교육부는 지난 1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부모와 학생들은 새로운 일정에 맞춘 준비에 분주해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방역 당국의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도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