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 오후 어린나이에 확진판정을 받은 주군(14)의 힘겨운 투병중
14세 소년 주군이 오늘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군은 최근 몇 주 동안 미열과 기침 증상을 호소해왔으나, 학교와 친구들을 걱정해 검사를 미루어왔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되자 결국 병원을 찾았고, PCR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주군의 부모는 "아들이 건강하고 활발한 아이였는데, 이렇게 갑자기 아프게 될 줄은 몰랐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가족은 즉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