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구 수성구.. 한덕규 실종..'원래 그런 애 걱정 하지 마세요 곧 돌아와요.'
대구 수성구에서 한덕규(24) 씨가 실종된 가운데, 주변 사람들은 그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10일 오후 5시경, 한 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수성구의 한 카페 인근으로 확인됐다.
당시 그는 친구들과 함께 있었으며, 갑작스럽게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친구들은 "그는 평소에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원래 그런 애 걱정하지 마세요. 곧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