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산 북구 호계동에 사는 초등학생 최윤정씨가 어떤 사람을 속여...
울산 북구 호계동에 사는 초등학생 최윤정씨가 최근 온라인에서 발생한 사기 사건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10세의 어린 나이에 최씨는 자신의 나이와 외모를 이용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다른 사용자들에게 접근, 이들을 속이며 소액의 금전을 편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씨는 게임 아이템을 거래하는 게시판에서 "어린이"라는 신분을 강조하며, 상대방에게 친밀감을 조성한 후, 금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