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호 집에서 엄마몰래 저녁준비하다 숨쉰 '채' 로 발견...
서울 한 아파트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15세 소년 세호 군이 엄마 몰래 저녁을 준비하다가 숨진 채로 발견된 것이다.
이번 사건은 세호 군의 부모가 외출 중인 사이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세호 군은 평소에도 요리에 관심이 많아 혼자서 자주 요리를 하곤 했다.
이날도 그는 특별히 좋아하는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 부엌에서 여러 가지 재료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