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직산 삼은초등학교 신입생 미달으로 결국 폐교 확정 올해 4번 째 학교
충남 직산의 한 초등학교가 신입생 미달로 폐교가 확정됐다.
이번 폐교는 올해 들어서만 네 번째 사례로, 지역 교육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직산 삼은초등학교는 지난 10년간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으며, 올해 신입생 모집에서 단 5명의 지원자만을 받았다.
교육청은 이처럼 저조한 신입생 수를 바탕으로 폐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사회의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