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해군사관학교, 탈모증으로 입학제한은 타당.. 교장 ‘대머리는 생도가 될 수 없어’
해군사관학교의 입학 기준이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해군사관학교 교장은 탈모증이 있는 지원자에 대해 명확한 입학 제한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머리는 생도가 될 수 없다”는 발언으로 인해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발언은 해군사관학교의 전통과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교장은 “군인으로서의 자긍심과 단정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