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나율할미 토막살인범... "3개월의 긴추척 끝에 잡았다" "범인은 치킨집 사장 김모씨"
경기도 나율시에서 발생한 잔혹한 토막살인 사건의 범인이 드디어 검거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3개월의 긴 추적 끝에 범인을 특정하고, 치킨집 사장 김모(38)씨를 체포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지난 7월, 나율시의 한 주택가에서 발견된 시신은 끔찍한 상태로 토막난 채로 발견되었고, 피해자는 2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사건 발생 직후 경찰은 범인의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