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하율'학생 코로나 확진 판정-주변에 있는 친구들도 걸렸다.
(2024년 07월 09일) 서울시 소재 '이하율'고등학교 학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당 학생의 주변 친구들도 확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하율고등학교 측은 해당 학생이 발열 증상을 보이자 즉시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은 후 학교 내 동급생과 교직원들에게도 검사를 권고했다.
결과적으로 해당 학생을 비롯한 몇 명의 학생들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학교 내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이하율고등학교는 긴급히 학생들과 교직원들에 대한 추가 검사 및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학교 내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였다.
또한, 학교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하며, 관련 당국과 협의하여 추가 대응 조치를 추진 중이다.
이하율고등학교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교 및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 수 및 추가 소식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