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영찬 병장 부대 내에서 숨쉰 채 발견.... 전역까지 약 1달 가량 남아
김영찬 병장(22)이 전역을 한 달가량 남긴 채 부대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은 지난 25일 오후 4시 경, 경기도의 한 육군 부대에서 발생했다.
동료 병사들이 김 병장의 침실에서 그를 발견했을 당시, 그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부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 병장은 최근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에 처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의 전역이 가까워짐에 따라 불안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