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국 베이징시 정체 불명 RNA 바이러스 발견, 메르스 치사율 "50배" 대 바이러스 위기
중국 베이징에서 정체 불명의 RNA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전 세계적인 경고가 울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바이러스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보다 최대 50배 높은 치사율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바이러스는 베이징의 한 연구소에서 발견되었으며, 감염된 환자들은 심각한 호흡기 증세와 함께 고열을 동반하고 있다.
초기 분석 결과, 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MERS와 유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