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 고향은 부산" 국적 속여 연애한 A씨, 알고보니 중국 국적..당감동에서 긴급체포
부산의 한 여성이 자신의 고향을 부산이라고 속이며 연애를 해온 남성이 사실은 중국 국적의 외국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지난 2년간 한국인 여성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자신의 국적을 숨기고, 부산에서 자란 것처럼 행동해왔다.
사건의 발단은 최근 A씨가 여성과의 관계에서 발생한 갈등으로 인해 경찰에 연행되면서 시작되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의 신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