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코로나·공약(空約)에 뚫린 재정…나라살림 3년째 적자는 IMF 이후 처음 [뉴스분석]
한국의 재정이 깊은 수렁에 빠졌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정치적 공약의 실현 불가능성이 맞물리면서, 나라살림이 3년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 있는 일로, 한국 경제의 뒤틀림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규모 재정 지출을 단행했지만, 그 여파가 이제는 고스란히 재정적자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