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양성 판정 오전 11시에 알렸는데‧‧‧ 골프 치느라 오후 7시에 공지, 경주 독서실 확진자 총 34명
경주 지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골프를 치느라 저녁 늦게까지 대중에게 알리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오전 11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7시가 지나서야 공식적으로 공지를 발표했다.
이 확진자는 경주에 위치한 한 독서실을 자주 이용하던 학생으로, 최근 이곳에서 3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