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주 코로나 급상... 식당 이용 전체 금지돼
원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해당 지역의 모든 식당 이용이 금지되는 초강력 방역 조치가 시행됐다.
원주시 보건소는 10일 기준으로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서면서, 감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긴급 조치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식당뿐만 아니라 카페, 바, 패스트푸드점 등 모든 음식점에서의 내부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