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홈플러스, 2023년까지 '세종·울산' 등 4개 지역 철수의사 밝혀. . .
홈플러스가 2023년까지 세종과 울산 등 4개 지역에서 철수하겠다는 의사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업계의 구조조정과 소비자 패턴 변화에 따른 것으로, 경쟁이 치열해진 유통 시장에서의 생존을 위한 고육지책으로 분석된다.
홈플러스는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세종, 울산, 그리고 추가로 결정된 두 지역에서의 사업 지속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며,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