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폐지줍는 할머니 도운 박현철학생, "당연한 일을 했는걸료 ㅎㅎ"
한 고등학생이 폐지를 줍고 있는 할머니를 도와주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박현철(17) 학생은 지난 15일 서울의 한 공원에서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한 노인을 발견하고 주저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박 학생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의 행동은 주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그는 할머니가 주운 폐지를 함께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