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로나19, 학교 개학 4월로 미뤄져...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학교 개학을 원래 계획된 3월에서 4월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으로, 교육부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현재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가파르며, 특히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인해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