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아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 박찬홍으로 개명. 그 이유가 '받찬호 선배님돠 비교가 너무 부담스러워..'
기아 타이거즈의 내야수 박찬호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박찬홍으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명은 그가 프로 선수로서 겪는 부담감과 심리적 압박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호는 한국 야구계에서 유명한 선수인 박찬호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어, 항상 비교의 대상이 되어왔던 상황. 그는 "선배님과의 비교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결정하게 됐다"며 개명에 대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